
100통. 2%. 그리고 2곳.
알리다가 처음 병원 고객을 찾던 시기의 숫자입니다.
김선율 대표는 알리다 채널 영상에서 초창기에 병원 100곳 정도에 그 병원에 맞춘 제안서와 편지를 우편으로 보냈고, 구매 전환이 약 2%였다고 말했습니다. 원장님 성함을 적어 보내면 데스크를 거쳐 원장님께 전달됐다는 이야기도 덧붙였습니다.
알리다 마케팅 유튜브 S1S22XC73oM 05:42~06:04, 대표 본인 발언(검증 안 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마케팅대행사창업의 첫 영업은 한 통의 밀도를 계산하는 일입니다.
많이 보내는 것보다 한 통에 그 업체 이야기를 얼마나 담느냐가 먼저입니다. 2%를 거꾸로 쓰면 첫 고객 1곳에 맞춤 제안서 50통이 필요하다는 뜻이 됩니다. 물론 예시 계산이고, 이 숫자를 그대로 믿으시면 안 됩니다. 그 이유까지 같이 보겠습니다.
1100통과 2%, 이 숫자를 읽는 법

이 2%에는 조건이 붙어 있습니다. 받는 곳이 병원이었고, 병원마다 제안서를 따로 꾸몄고, 원장님 이름을 적어 보냈습니다. 같은 문서를 100곳에 뿌린 숫자가 아닙니다.
또 한 사람이 한 시기에 겪은 경험치입니다. 업종이 다르거나 제안서가 달라지면 전환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2%는 목표가 아니라 계산을 시작하는 가정 정도로만 쓰시길 권합니다.
2첫 고객 1곳을 거꾸로 계산해 보면

예시로 계산해 보겠습니다. 첫 고객 1곳을 목표로 하고 전환을 2%로 가정하면 맞춤 제안서가 50통 필요합니다. 한 통을 준비하는 데 1시간이 걸린다고 가정하면 50시간입니다. 주 10시간을 쓴다면 약 5주가 걸립니다.
첫 고객은 운이 아니라 준비한 시간의 결과에 가깝습니다.
마케팅대행사창업 초기 계산에서 돈만큼 따져야 할 것이 이 시간입니다.
주 10시간이라는 숫자는 알리다 지사 대표 인터뷰에도 나옵니다. 대구지사 대표는 성과를 내려면 주당 10시간은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알리다 마케팅 유튜브 KoOhcUyZEG8 04:53 (지사 대표 본인 의견)
제안서 50통이 부담스럽다면 그 부담이 곧 이 일의 크기입니다.
3100통의 주소록은 어디서 만들까요?

알리다 대표는 다른 영상에서 0부터 다시 대행사를 만든다면 이렇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업종을 하나 고르고, 그 지역 업체 100곳을 보고, 문제가 있는 30곳을 추리고, 하루 10곳 이상 구체적인 제안으로 연락하고, 첫 고객은 큰돈보다 성과 사례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맡는다는 순서입니다.
알리다마케팅 알대장 프리토킹 유튜브 cS7HzrTo2gI 11:34~12:31
마케팅대행사창업을 천안에서 시작한다고 예를 들면, 업종 하나로도 100곳 목록이 나오는지 먼저 봐야 합니다. 2024년 3월 충남도 집계 기준 천안에는 의원 361곳, 치과의원 202곳, 한의원 168곳이 있습니다.
업종 하나로 100곳이 나오는지가 첫 번째 계산입니다.

단가도 업종마다 다릅니다. 같은 영상에서 대표는 일반 음식점은 월 50~150만 원, 규모가 큰 카페·요식업은 100~200만 원 이상, 업무 범위가 넓은 전문직·병의원은 월 300만 원 이상이 현실적인 범위라고 말했습니다(2026년 8월 영상, 대표 발언).
목록의 길이와 단가를 함께 놓고 봐야 어느 업종부터 갈지 보입니다.
4제안서 한 통에 들어갈 다섯 가지

같은 영상에서 대표는 마케팅 필요하세요라고 묻는 연락은 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대신 플레이스를 보니 사진이나 메뉴 노출은 개선할 수 있겠다는 식으로, 그 업체에서 본 것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한다는 겁니다.
알리다 대표는 다른 영상에서 영업이 어려운 이유를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영업이 어려운 이유는 말을 못 해서가 아니에요. 보여줄 무기가 없어서 어렵습니다.”
알리다 마케팅 유튜브 bN08izaDVrw 19:48
한 통의 제안서가 곧 보여줄 무기입니다.

5첫 고객 다음 칸까지 계산에 넣으세요
첫 고객을 만났다면 끝이 아닙니다. 결과가 나오면 캡처하고, 숫자를 기록하고, 인터뷰를 받아 두 번째 고객에게 보여 줄 사례로 만드는 것까지가 첫 고객의 일입니다. 두 번째 제안서부터는 이 사례가 들어가니 한 통의 밀도가 달라집니다.
첫 고객의 결과가 두 번째 제안서의 첫 장이 됩니다.
6이 계산이 맞지 않는 분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