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 달 뒤 우리 가게 이름을 검색하면 지금과 다른 화면이 나올까요.
장사하면서 마케팅까지 챙기다 보면 이번 주는 넘어가고, 다음 주도 넘어갑니다. 그래서 계획은 길게 세우되 한 주에 할 일은 한 칸만 두는 편이 오래 갑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천안마케팅 석 달은 기본, 실험, 정리 순서로 씁니다.
1개월은 손님이 보는 첫 화면을 정리하고, 2개월은 작은 것을 만들어 비교하고, 3개월은 숫자를 적어 다음 석 달을 정합니다. 아래 12주 달력 한 장을 계산대 옆에 붙여 두고 한 주에 한 칸씩 지우시면 됩니다.
112주 달력, 한 장으로 보면 이렇습니다

천안마케팅 달력에 칸이 열두 개뿐인 이유가 있습니다. 한 주에 두세 가지를 몰아 하면 장사가 바쁜 주에 전부 멈춥니다. 한 칸이면 바쁜 주에도 30분은 냅니다.
달력은 빈칸 없이 채우는 것보다 끝까지 넘기는 것이 목표입니다.
21~4주, 손님이 보는 첫 화면부터

2026년 8월 기준 천안시 주민등록인구는 666,584명이고, 서북구가 402,712명, 동남구가 263,872명입니다. 숫자보다 중요한 건 우리 가게 손님이 어느 반경에서 오는지입니다. 그 반경이 곧 대표 키워드의 지역 이름이 됩니다.
출처: 충청남도 누리집 인구현황, 2026년 8월 주민등록인구(외국인 제외)
천안마케팅의 첫 단어는 가게가 있는 동네 이름입니다.
1주차는 캡처만 합니다. 지금 상태를 남겨 두어야 11주차에 비교할 수 있습니다.
1주차 캡처가 없으면 석 달 뒤 비교할 기준도 없습니다.

2주차는 플레이스 정리입니다. 업종 정보, 사진, 소식, 키워드, 리뷰가 함께 작용하니 오래된 사진과 바뀐 영업시간부터 고칩니다. 3주차에는 지역 이름과 업종을 붙인 대표 키워드를 세 개만 정하고, 4주차에는 그 키워드로 쓸 블로그 글 네 편의 제목을 미리 적어 둡니다.
알리다 채널 영상에서도 같은 순서를 말합니다.
“네이버지도 등록이라든지 블로그 운영, 인스타그램 세팅 정도는 그냥 기본적으로 세팅되어 있어야 됩니다.”
알리다 마케팅 유튜브 4N2pqsg7hFM 01:17
35~8주, 작게 만들고 비교합니다
5주차는 리뷰와 재방문 동선입니다. 부천에서 케이크 매장을 하다 마케팅 회사를 차린 대표와 팀장은 알리다 채널 인터뷰에서 블로그, 리뷰, 재방문을 필수 세 가지로 꼽았고, 재방문에는 쿠폰과 적립이 가장 많이 쓰였다고 말했습니다.
알리다 마케팅 유튜브 sHI10iZK3Ms 06:31~08:12 (인터뷰 대상자 경험)
6주차에는 릴스 한 편을 찍습니다. 영상에서 권한 방식은 핵심 장면 5~7개, 장면당 3~5초입니다.
6주차의 목표는 잘 찍은 영상이 아니라 끝낸 영상 한 편입니다.

7주차와 8주차는 광고입니다. 같은 영상에서 광고 소재는 3~4개를 테스트하고 전환이 높은 소재에만 집중하라고 설명합니다. 8주차에는 반응이 약한 소재를 끄는 일까지가 한 칸입니다.
알리다 마케팅 유튜브 4N2pqsg7hFM 01:42, 04:17
광고는 켜는 날보다 끄는 날을 먼저 정해 두세요.

49~12주, 숫자를 적고 다음 석 달을 정합니다
9주차에는 5주차에 만든 재방문 장치가 실제로 쓰였는지 봅니다. 10주차에는 지역 채널을 검토합니다. 참고로 알리다가 운영하는 천안 지역 맛집 채널의 팔로워는 18.9만 명입니다(2026년 10월 사이트 표기 기준).
지역 채널은 기본 칸이 채워진 뒤에 검토해야 손님이 넘어와도 길을 잃지 않습니다.
11주차가 이 달력의 핵심입니다. 1주차에 찍어 둔 다섯 곳을 다시 캡처해 나란히 놓고, 그 사이 전화, 길찾기, 리뷰 수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적습니다.
11주차 비교표가 있어야 12주차 결정이 감이 아니라 기록이 됩니다.
12주차에는 다음 석 달을 직접 할지, 맡길지 정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모든 가게가 대행사를 써야 하는 건 아닙니다. 알리다 대표도 외부 채널 인터뷰에서 시간 여유가 있고 매출 규모가 크지 않은 사업자라면 대행사에 리스크를 지기보다 직접 해 보라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시간이 남고 매출 규모가 작다면 직접 해 보는 석 달도 충분히 의미가 있습니다.
미쳐야산다 유튜브 aA1C_P5s5hE 01:00~01:30 발언 요지(2025-04)
5달력이 밀릴 때 버리는 순서

예시로 계산해 보면 한 주 3시간 정도입니다. 그래도 밀리는 주는 옵니다. 그럴 때 버리는 순서를 정해 두면 달력이 끊기지 않습니다.
먼저 미루는 것은 광고 테스트입니다. 그다음이 릴스입니다. 플레이스 소식과 리뷰 답글은 마지막까지 남깁니다. 손님이 가게를 찾는 첫 화면이기 때문입니다.
천안마케팅은 화려한 한 달보다 끊기지 않는 석 달이 남습니다.

한 주 한 칸, 열두 칸이면 가게 이름 검색 화면이 달라집니다.